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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eop’s picks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The Courage to Be Disliked)
작가 기시미 이치로(岸見 一郎), 고가 후미타케(古賀 史健)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로소 나의 삶이 시작된다

'미움받을 용기'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인간관계’와 ‘행복’의 기준을 근본부터 다시 묻는 책이다.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고민이 관계 속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이나 환경이 현재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통념을 뒤집는 데 있다. 아들러는 인간을 ‘과거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변화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본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겪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에 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개념은 이러한 관점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대목이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억누르기보다, 자신의 과제를 구분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결국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타인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는 과정임을 말한다. 그리고 그 과정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HS.
allurekorea (2021년 6월), 

"얼마 전에 새로운 철학자의 사상을 받아들였어요.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면서 알프레드 아들러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제 삶이 많이 바뀌었어요. 너무 좋은 책이에요. 다들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충격이었어요. 처음으로 책을 읽고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 정도로 감명 깊게 봤어요.

아들러가 말하길, 인생 최대의 거짓말이 지금을 안 사는 거래요. 너무 당연한 말인데도 저희가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전하고 싶은 좋은 말은 많지만, 친구들이 어디 가서 이런 얘기 좀 그만하라고 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もっと知りたい!韓国TVドラマ vol.109 (2022년 6월)

 

“이 책을 읽고 인생을 보는 시각이 확 바뀌었어요. 10번이상 읽었고, 지금도 힘들때 꺼내 읽고 있어요.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인생 최대의 거짓말은, 지금을 살지 않는 것’이라는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esquire (2022년 7월)

 

Q) 이번에 '더 프레젠트 컴퍼니'를 공동 설립했어요. 작명을 보니 '미움받을 용기'에서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나 봐요.
맞아요. 그 책의 가르침 중 하나인 ‘현재를 살아라’라는 데서 따왔어요. 그 책에 핀조명을 받고 있는 것처럼 살라는 말이 나와요. 핀조명이 제 위로 떨어지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놓인 자신에게만 집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스포트라이트’라는 단어를 쓰고 싶었는데, 이미 있더라고요. 여러 옵션들을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가장 진심이 담긴 담백한 걸 고르게 됐어요. 프레젠트에는 선물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으니까요.

Q) 스포트라이트 아래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의 많은 문제가 굉장히 심플해지겠군요.
맞아요. 사실은 과거에 얽매이는 게 굉장한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내가 지금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미래고 현재를 살아야 하니까요.

Q) 미래를 위해 사는 것도 좀 스트레스가 되겠죠. 
나중을 위해 지금을 희생하잖아요.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효도해야지’라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모순적인 건 행복이라는 건 지금 이 순간밖에 못 느낀단 말이죠. 지금이 아니면 행복이라는 건 존재조차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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